어머니께서는 1년간 항암과 수술 등 마치신 직후 재발 소식을 들었습니다.
몸무게가 20kg이 빠지고 쇠약한 상태에서 극심한 허리 통증이 갑자기 찾아와 앉지도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큰 불안 속에서 방사선 치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통증이 없어질 수 있을까 다시 걸을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지만 이충환 박제완 선생님께서 편안한 분위기에서 세심하게 치료해 주셨습니다.
덕분에 처음의 불안한 마음은 사라지고 선생님들을 믿고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치료를 받을수록 어머니의 마음도 한결 안정되었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통증이 눈에 띄게 줄어들어 지금은 낮고 걷는 것까지 가능할 만큼 큰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많은 환자분들을 돌보시느라 분명 힘드실 텐데도, 선생님들께서 보여주신 따뜻한 표정과 배려, 친절은 저희 가족에게 큰 힘이 되었고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칭찬받은 직원
이충환, 박제완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방사선종양팀(치료 Uni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