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무서운 단어를 접하고 이제는 퇴원했습니다.
교수님을 만나 일사천리로 수술, 입원했었던 1주일은 제 인생에 있어서 잊을 수 없는 기억이 되었습니다.
마침 옆에 연구실이 있어서 오가면서 꼼꼼하게 챙겨주셨습니다.
김찬욱 교수님의 보살핌 덕분에 빨리 회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계속 잘 봐주시겠지만,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또한 101병동 황세롬,김현주,박효자... 선생님들.
이름이 기억나질 않지만 모든 간호사님들의 친절한 보살핌 덕분에 빨리 일어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는 집에서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에 간호사님들을 다시 볼 수 있겠습니까만 멀리서 간호사님들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서울아산병원 대장항문외과 포에버 파이팅입니다.
칭찬받은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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