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아보는 수술에 정말 많이 떨고 걱정이 많았습니다.

수술실에서 내분비외과 성태연 교수님께서 해주시는 따뜻한 말씀이 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술 후에는 찾아봤던 후기들과는 다르게 통증도 하나도 없었고, 수술을 했나 싶을 정도로 회복도 빨랐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이라는 말을 몸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원했을 때는 유방외과 정문용 교수님께서 친절하게 수술에 관한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위로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암병원간호1팀 진혜련 간호사님께서 수술 전후 자세하게 안내해 주시고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간호사님의 친절 덕분에 서울아산병원 이미지도 더 좋아졌습니다.

늘 힘써주시는 의료진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