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원 환자의 보호자입니다.

보호자 역할이 많이 서툴렀습니다.

입원은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아 낯설고 더 긴장되었습니다.

그런데 김지선 간호사님께서 늘 따뜻하고 친절히 밝게 웃으시며 대해주셨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습니다.

진심으로 환자와 공감하고 이해하며 친절을 베푸시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힘이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수술과 입원은 경험이 쌓여도 늘 두려움의 연속입니다.

그런 입원 생활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건 보호자 다음이 간호사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 속에서나 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환자를 위하는 마음이 느껴지고, 늘 밝은 미소로 치료해 주시는 간호사님을 서울아산병원 116병동에서 만났습니다.

김지선 간호사님!

늘 웃는 얼굴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건 물론이고 복도에서 잠깐 길을 헤매도 금방 눈치채시곤 밝고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주셨습니다.

너무나도 바쁘고 예민할 수밖에 없는 직업이라 늘 친절하고 따뜻하기 쉽지 않으실텐데도 늘 웃으며 밝은 모습이십니다.

쉽지 않은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간호사님의 모습이 더욱 감사하게 와닿았고 멋있다고 느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많이 안정되었고 서울아산병원에 대한 호감, 신뢰도 역시 엄청 상승했어요.

정말 감사드리고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