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정훈 교수님!

교수님께 수술 잘 받고 회복도 잘되어 퇴원을 앞두고 있네요.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엄청난 두려움과 고민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중 교수님을 뵙고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그 따뜻한 말씀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자세한 설명, 그리고 환자 입장에서 많은 배려를 해주시는 자상하신 교수님 덕분에 수술에 대한 공포가 줄어들었고 걱정없이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물론 교수님의 자상함 외에 대한민국 최고 명의이신 김정훈 교수님의 실력과 인품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교수님을 전적으로 신뢰할 수 있었지요.

환자의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수술실에 들어가서도 그리 긴장되지 않더라고요.

최고의 실력자이신 교수님은 역시 수술도 최고로 잘해주셨고 지금은 수술 잘 받고 벌써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한 마음 글로 다 표현하기엔 부족합니다.

어릴 때부터 몸이 약해 병원을 많이 다니며 많은 의사 선생님들을 뵈었지만 제가 생각하는 실력과 인품까지 완벽하게 갖추신 명의는 김정훈 교수님이십니다.

지금도 많은 분들이 뇌종양이라는 병으로 힘들어하실 텐데요,

제 글이 전달되어 힘든 분들이 읽으셨으면 좋겠네요.

아픈 분들이 김정훈 교수님을 만나서 몸과 마음이 꼭 치유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앞으로도 많은 생명을 구해주시고 오랫동안 서울아산병원 환자들의 희망이 되어주세요!

존경하는 교수님, 수술 받기까지 두려웠던 시간을 걱정하지 말라고 해주셨던 말씀으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최고의 명의 교수님께 수술을 받은 것 만으로 저에게 가장 큰 축복이자 행운입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많은 환자를 치유해주시고 오래도록 큰 힘이 되어주세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