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항암, 방사선까지 마치고 일상생활에 적응할 때쯤 심한 혈관염으로 팔을 뻗을 때 심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지방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려고 하니 많은 부담이 되었지만 초기에 빨리 치료받자는 생각으로 다녔습니다.
그 과정에서 김민지 선생님께서 지방에서 오시느라 힘드시겠다며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며 심도 있는 치료를 진행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많은 호전을 보였고 현재 제한 없이 팔을 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을 다니면서 친절한 여러 선생님들을 만나봤지만 김민지 선생님이 보여준 친절과 진심은 정말 손꼽힐 정도였습니다.
일상으로 복귀에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갑작스러운 치료 종료에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을 못 한 것 같아 이렇게 글로 말씀 드려요.^^
칭찬받은 직원
김민지칭찬받은 직원
칭찬받은 직원
장소 (부서/병동) |
재활의학팀(서관물리치료Un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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